쿰부히말 트래킹
2006/02/01
pingfl
2012. 10. 22. 10:18
딩보체 Rs635
9:20 딩보체 출발11:20 추쿵 도착
원래는 고꾜보다 추쿵을 더 가고싶었었는데 주위의 만류로 고꾜를 갔으나 결국은 가게 되었다
그만큼 야크존에서의 추쿵묘사에 강한 인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완만한 경사길을 두시간정도 올라가니 추쿵이다
사진으로 봤던 빙벽도 보이고...
위쪽을 한번 둘러봤는데 중간에 길을 잘못들어 돌무더기계곡을 지나야했다
추쿵의 맨 위쪽의 sunrise lodge 에 묶었는데 안에 술을 담그는 걸 보고 식사후 먹어봤는데(창) 몇 모금 못마시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