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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Lake District 의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일것이 분명한 코니스톤에서 하룻밤
pingfl
2015. 11. 4. 04:40
코니스톤으로 곧바로 가면 너무 일찍 가게되어서
일부러 암블사이드 Ambleside에 들렀다
어제 지나가면서 봤을때는 암블사이드에 굉장히 관광객이 많았었다
아직 오전이라 그런지 오늘은 한산하였다
바보같이 윈더미어에서 암블사이드 도착전에 미리 내려서 호수보고 버스승차하는 곳으로
가면 될것을 승차장까지 가서 호수로 갔다가 다시 돌아가는 우를 범했다
코니스톤 도착전에 바로 어제 예약한 Waterhead Hotel 에 버스정류장이
있었다
너무 일찍와서 짐을 호텔구석에 맡기고 동네구경을 나갔다
교회마다 이런 작은 묘지들이 있었다
코니스톤 좀 위쪽으로 가봤다
이곳이 마을의 중심부
어제 등산객이 많이 보였는데
한번 등산로로 올라가 보았다
등산로 입구 모습은 우리와 비슷한거 같다
신발도 그렇고 더이상 올라가는 것은 무리라
여기서 관두었다
식당에 이런 개를 데리고 온 손님이 많았다
건물이 굉장히 오래되어 보였는데
멋스러웠다
영국의 일반적인 소변기
나와서 보니 레스토랑이 상당히 유명한곳인듯 했다
16세기부터 있었다는건가?
호수쪽으로~
산정상부위엔 구름이..
저기 숙소가~
이제 들어가야겠다
방에 들어가서 179파운드를 79로
잘못본게 아닌가 걱정되었다
크게 좋은건 아닌데 규모나 시설이 가정집하고 달라서
내가 혹시 잘못봤나싶었는데 다행이 79파운드였다
오후 3시정도인데 벌써 어두워져가고 있었다
비가 하루종일 오락가락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