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카미코치,야리가타케
10/14 야리가다케 - 도쿠사와
pingfl
2011. 10. 21. 10:35
밤새 바람이 심하게 불어 안의 폴대가 한쪽으로 심하게 기울었다
온통 안개로 축축하다
7시40분 發
어제 묶었던 야리사와 캠핑장까지 내려가는데도 3시간이나 걸렸다
깊이 생각할게 있어서 조용한 산에서 할려고 했는데 도저히 할수가 없다
온통 머리속은 힘들다,목적지가 얼마나 남았지?,왜 아직인거야! 따위뿐이다
밑에는 개었는데 위는 아직 안개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