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가 JR패스사용가능해서 로컬열차를 타고 후츠카이치역으로 가서 니시테츠 후츠카이치 역으로 걸어간 후 다자이후센을 타고 다자이후로 갔다

 

 

 

뭐 고대유적지라는데 백제하고 관련이 있는 곳이었다

합격을 많이 기원하던데 그 정성으로 공부를 더 열심히 하는게 나을것이다

 

 

 

사실 이곳의 붓코세키테이라는 곳의 사진을 보고 참 적적하니 운치있는곳 같아서 기대했는데 사진과 많이 달랐다

 

 

 

관광지...

근데 언제부터 중국인들이 이렇게 관광을 다녔지?

안내방송도 영어 중국어 한국어 순이다

 

 

 

점심먹고 후츠카이치 온천에 갔는데 우리 목욕탕하고 비슷했다

그런데 탕에서 나와 옷입기 전에 앉아있는데 아줌마가 스미마셍하며 비짜루 들고 들어왔다.

우리나라에서 화장실에 아줌마들어오는건 얘기거리도 않된다.

 

목간에서 지역과자같은걸 팔고있던데 어릴때 생강으로 만든 과자가 일본거라는 걸 알게되었다

 

 

일본의 주택

 

 

 

하카타역에서 얻은 지도에 하카타의 부엌이라 불리는 곳에 갔는데 역시 생각과 달리 좁은 골목안의 시장이었다

고로케를 사먹었다

 

 

카날씨티라는 곳! 온통 옷상점이다

 

 

 

마지막으로 돌아오는 점심으로 사먹은 1575엔짜리 벤또.

고등어같았다

텐트에 물만 안들어왔으면 괜찮았을 이번 여행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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