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말일, 꼴보기 싫은 선거운동을 뒤로하고 청도로 가기위해 인천국제여객선 제2터미널로 향했다

 

 

중국가는데 중복되는 점이 있지만 이때아니면 내가 차이나타운을 어찌 갈가싶어 차이나타운을 갔다

 

점심을 먹고 2터미널로 갔는데 충격적인 일이 기다리고 있었다

도착비자는 입국며칠안에 공안에 신고해야하며 체류기간이 15일이란 문구가 보였는데 젼혀 몰랐던 사실이었다

2년전 배타고 중국간 적이있었는데 그때는 배표살때 선상비자를 신청하면 되었다 기간도 한달!

그런데 이번엔 도착비자 20명만 받으므로 미리 전화로 신청해야한다고 해서 전화를 하였는데 그때 그 직원한테 이런 바뀐 사실에 대해 아무런 말을 듣지 못했다

내가 전하고 바뀌었다고 말하고 직원도 달라졌다고 말까지 했는데 가장 중요한 바뀐체류기간을 나에게 말하지 않은것이다.

중국비자발급대행사에선 연장이 힘들다고하고 설상가상으로 내일이 휴일이라 가장 빨리 받을수 있는 날이 낼모레글피나 되었다

여기생활 다 정리하고 투표끝나고 또 결과분석이니 뭐니 꼴보기 싫은 것들 중국가서 안보겠다 싶었는데 완전히 망해버리게 된것이다.

 

결국,화목토만 청도가는 배를 탈수있기때문에 여러번 검토한 후 금요일 석도(위해)로 떠났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