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서 잠잘때 다른이때문에 걱정했었는데 너무나 잘잤다
일본가는 배라 그런지 중국과는 사람들이 달랐다. 조용하고 얌전하고....
중국가는 배는 복도같은데서 무슨 쾌쾌한 냄새가 났는데 이 배는 그런것도 없고 시설도 깨끗하고 아주 좋았다.
하카타역에 도착해 JR패스 교환받고 아소유후고겐버스 예약하고 구마모토행 지정석까지 예약을 하였다. 순조로운 출발이었다.
문제는 구마모토에 도착해 Dyeing and Hostel, Nakashimaya 을 찾아가는데 엄청 헤맸다는 것이다. 결국 그 주변에서 뱅뱅돌았었는데 내가
잘못한건지 설명이 잘못된건지는 알수가 없다. 도데체 pink supermarket에서 왜 turn left 인지 이해가 안된다.
도미토리 방을 에약했으나 비수기라 독방을 주었다. 겨울이라 난방비 200엔을 더 받는다. 호스텔찾느라 체력을 많이 소비해 그냥 거리 구경
삼아 교통센터나 확인해보러 길을 나섰다.
호스텔 옥상에서 구마모토성 야경을 볼수있다해서 올라가보았다
건너편 건물에서는 스텝을 밟고 있었다
너무나 깔끔한 호스텔... 적막하기까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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