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잉글리쉬 베지테리안 브랙퍼스트
이제 보니까 포트넘 메이슨 주변이 핵심이었다
다른곳에도 있긴 하지만 포트넘 메이슨 뒤쪽에 주요한 고급 상점들이 모여있고
그쪽이 핵심지역이었다
Green Park
원래는 맥주를 잘 안마셔서 펍에 갈 생각이 없었는데
포트넘 메이슨 뒤쪽에 이 펍을 보고 들어가게 되었다
한눈에도 오래된 근사한 외양이 멋져보였다
안에는 이런 영국신사들이 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피쉬 앤 칩스를 먹었다
런던도 노숙자가 많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오가는 길에 노숙자들이 넋을 잃은 표정으로 앉아있다
내일 출국!
굿바이~ 런던
'UK'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2 런던 (0) | 2015.12.01 |
---|---|
11/1 런던 (0) | 2015.12.01 |
10/31 에딘버러 - 런던 (0) | 2015.12.01 |
10/30 에딘버러 - Holyrood Park,High Street,Royal Mile (0) | 2015.11.14 |
10/29 글렌코 - 헤이마켓 (0) | 2015.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