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700 를 Rs로 환전했다 $1=70Rs=1000정도

그리고 짱에 부탁해 루클라행 비행기표를 구했다  가기전 알아본 정보로는 편도$81 짜리도 있었는데 안전하게 하는 게 
좋다고 해서 그냥 편도 $95씩 왕복 $190을 지불했다.  오후에 표를 받았는데 Yeti Airline 인가가 좌석이 없어서 Gorka
항공사로 정해졌다고 한다 





에베레스트 지역 지도를 사고(Rs350) 모모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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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Ra항공기를 저녁 6시 10분인가 타야하는데 해당 게이트앞 직원도 없고 밖에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

일본단체 여행객의 가이드로 보이는 사람이 알아본 결과 저녁 8시 정도로 시간이 늦춰졌다는 말을 하였다

결국 그날 아마도 10시 이후에 출발한 것 같다 -.-
카트만두 도착시간이...새벽 2시 정도였던가....  비행기에서 자정무렵에 기내식을 주는데 졸다가 먹긴 먹는데 무척 부담스러웠다  그날 홍콩에서 먹은 것이 없기때문에 먹긴했지만.

이날 또 하나 황당한 일은 픽업해주기로 한 '네팔 짱'에서 나오지를 않았다는 점이다
도착하니 시간은 새벽 2시. 마중은 안나왔고 들리는 말로는 저녁 9시이후론 통행금지라는 소리도 들리고 그런데 후에 알게된 것은 그때 다른어떤곳에선 마중을 나온곳도 있다하니 꼭 통행금지조치때문만은 아닌 것 같고, 어째든 그 앞에서 어찌어찌 짱에 가기로 한 한국사람과 또 그냥 온 한국분과 함께 택시를 타고 짱으로 향했다
두대로 나눠 갔는데 승용차편으로 간 쪽은 자기 형제가 한국여성과 결혼한 네팔남자가 우리의 처지를 알고 도와준 것이었다. 짱앞에 도착해서도 그사람은 택시비는 내일 주라고 하곤 결국 오지를 않았다.

잠긴 문을 두들겨 들어가니 예약했던 방은 없었고 그날은 몰랐는데 짱옆에 남체호텔이라고 그쪽 방으로 우리 일행은 안내되었고 그렇게 늦은시간이라 대충 짐풀고 침낭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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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간 오전9시정도! 집은 대전! 대전 종합청사앞에서 인천공항가는 첫차 시간이 새벽 4시대!

시간이 좀 애매해서 그냥 전날 낮에 서울시내에 있다가 밤에 공항에 가기로하고 집을 나섰다
원래는 아시아나로 홍콩경유로 알고 있었는데 좌석확보가 어려워 Cathey Pacific 으로 될것 같다는 통화를 하고 서울로 간 터였다. 낮에 동일항공에 전화해보니 역시 아시아나는 물건너 같고 캐세이 퍼시픽으로 결정된 듯하다
시내에서 일보고 동일항공사무실이 시청 뒤쪽이라 그냥 직접가서 항공권을 수령받았다 올때도 홍콩경유로 왕복 1020000 ! 좀 많이 비싸다.  

할일이 없어 저녁도 안먹고 오후에 공항버스를 탄것이 실수였다
지하의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직원용 샤워실에 은근슬쩍 들어가려했으나 앞에서 제지당하고 왔다갔다하다 TV앞에 자리하였다
월요일 밤이라 가요무대?가 나오는데 이날따라 겨울에 관련된 노래가 나오는데 뽕짝이 아니고 따라부르기 좋게 가사도 나와 몇곡을 죽 따라불렀다

결국 이날 난 벤치위에서 노숙자마냥 웅크리고 밤을 보내야 했다
몸 많이 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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