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체르모의 롯지에선 나 혼자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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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제 고도를 800m나 높인 게 화근이었다
오늘 이곳에서 하루 쉬어야하는지 마체르모 가야할 지 모르겠다2006/01/29 (0) | 2012.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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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체의 숙소에 이틀치 계산을 하고 (Rs1130) 출발한다
7:30에 출발!대만인일행은 일치감치 제치고 7:30분에 남체출발하여 오후 1:10에 Dole에 도착하였다
쉬면서 지도를 보니 오늘은 포르체 뎅카정도까지만 올라왔어야함을 알게되었다.
나의 실수다 이상하게도 포터말만 듣고 확인을 안한 것이다. 여지없이 몸상태가 점차 안좋아진다.
잠시 쉬고 저녁먹으로 나왔는데 한 두어시간 늦게 도착한 대만인 일행들은 난로가에 모여 왁자지껄 시끄럽다
노래도 부르고 내가 중간에 끼니 아리랑도 부르고 배용준이름도 나오고 하여튼 굉장히 부산스럽고 롯지가 다 어수선하다 난 목이 완전히 잠겨버렸다. 목소리가 제대로 안나올정도로.
항상 그렇듯이 저녁 7시 30분정도되면 침낭에 들어가는데 자면서 머리가 약간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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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체에서 하루 고소적응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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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초반만 해도 아침같은 건 아예 생각도 안났다.
전날 따또빠니샤워(따뜻한물 샤워)하고 싱글룸에 저녁먹고 떠날때 총 Rs430을 결제했다2006/01/26 (0) | 2012.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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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항의자에 정자세를 하고 앉아 있으면 머리위에 둥근 원이 떠 있을 것 같다.
마음을 비우고 비우고...기다리며 또 기다리며....2006/01/25 (0) | 2012.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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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어제의 스페인사람과 함께 다닌다.
그 사람은 어제 짱에 왔다가 싫다고 나가서 옆의 남체호텔에 숙소를 잡은터였다.자 오늘은 어제 알아낸 정보로 Pashupati Nath 에 가기로 한다
나도 맘속으론 비행기취소된 후 할일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었다....
일단 버스를 타고 '버스 빠르크'(구 버스정류장)에 간다 이곳의 버스는 차에 안내하는 사람이 있어 문에 매달려서 행선지를 길거리의 사람들에게 외친다.
버스빠르크에 가서 뻐슈 뻐르티 낫에 간다는 버스를 타고 도착!
뭐 볼게 없다. 언덕같은 곳에 사람들이 삼삼오오앉아 땅콩까먹고 있었고 왠 사원이 있어 들어가려했더니 막는다
only Hindu!만 된단다. 돌아오는 버스에서 보니 개천같은 것이 흐르고 그곳의 계단에서 화장을 하는 것 같았다
나중에 알아보니 화장하는 날이 따로 있단다. 내가 간 날은 아닌 것 같았다
다시 뻐스빠르크에 와서 돈을 내니 (Rs7) 안내하는 남자가 100루피받고 55루피를 거슬러준다
잉! 이게 뭐야 버스비는 7루피인데! 뭐라고 하니 버스가 여기저기 빙 둘러왔기때문에 그렇단다.
더 열받는 건 한 승객이 안내남을 거든다. 그 금액이 맞다고....
이 자식들이!!! 흥분해서 고성으로 뭐라뭐라 따졌다. 그랬더니 이놈이 10루피씩 준다
그런식으로 마지막 동전 2루피와 1루피까지 다 받고 나 한국사람인데 너 조심하라고 하고 버스에서 내렸다.
다시 타멜로 가야하는데 이 버스정류장이 버스가 가득하게 차있고 어디서 타는 지 몰라 짐작되는 곳으로 걸어가는데
으례히 물어오는 너 일본사람이냐?라는 질문에 한국사람이다라고 짤막하게 말하며 가는데 뒤에서 뭐라뭐라 한국말로
계속 물어온다 알고보니 이 사람은 문산에서 9년동안 일했던 사람이었다(9년전에 일하고 왔다는 말인지 잘 모르겠음)
어째든 이사람이 자기 가게로 안내해서 밀크티 한잔 마시고 버스타는 곳까지 배웅해주었다.
*버스 정류장근처 길에서 과일을 파는데 타멜거리의 과일보다 엄청나게 쌌다
역시 타멜은 관광객을 위한 상점들이 있는 곳이기때문에 물가가 비싼 것 같았다 그럴 사람이 있는 지 모르겠지만 타
멜에서 버스타고 약 10분거리의 뻐스빠르크에 가서 과일사고 다시 돌아와도 타멜에서 사는 것보다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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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도메스틱 공항안.
이곳만 해도 외국인은 안보이고 현지인들로 북적거리는 옛날 우리 동대문시장쪽 거리같다.
여기서 몽키템플을 염두에 두고 오른쪽으로 죽 걸어가보았다
몽키템플 도착! 계단길을 올라간다. 중간중간 구걸하는 애기엄마들이 안스럽다
거의 다 올라왔을무렵 이지점에 외국인만 Rs75를 받는 매표소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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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서는데 같이 온 한국여성방에 불이 켜져 가보니 어제 밤 11시경(그때 난 자고있었음) 오늘 번다가 있을 예정이라고 방송인가에 나왔다고 한다. 그녀는 안나푸르나로 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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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발이다!
아침 6시에 모닝콜 시켜놓고 6시40분에 택시를 타고 도메스틱공항으로 향했다
미리 후기를 본 게 있어서 정확한 시간은 아예 기대도 안했다
앞에 몇몇 항공기가 뜬 후 내가 탈 '고르카'에어라인을 외치는 소리에 나도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경비행기에 타게 되었다.
같은 비행기를 타게 된 셀파족 가이드(라이센스를 보여줌)에게 현재 포터시세를 물어보니 Rs350-400정도라고 한다
후후 내가 생각하고 있는 금액이었다
비행기가 뜬후 이쁘게 잘 가고 있었는데 가이드가 뭐라고 했는데 못알아들었다.
못알아들은 말은 비행기가 다시 공항으로 되돌아간다는 소리였다 T.T
그렇다 날씨때문에 오늘은 안되겠다고 다시 돌아온 것이다. 난 앞서 뜬 몇몇 비행기는 성공한 줄 알았는데 그 비행기들도 상공에서 빙빙돌다 되돌아갔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다시 타멜로 돌아오는 택시비를 흥정하는데 너무 정색을 하고 말해서 그런 줄 알고 Rs300을 지불했다
그런데 잘못된 금액이었다. 후에는 계속 200루피를 냈고 어떤 대만인은 150루피를 내고왔다는 말도 들었다
다시 타멜거리 관광!
수첩에 네팔말을 몇가지 적어왔는데 좀 잘못된 것이 있었다
물건을 사기전 가격을 물어볼때는 '꺼띠 빠르쒀?'
계산하기전 얼마죠?하고 물을때는 '꺼띠 바요'
노점포장마차같은 데서 카레같은 것을 사먹고 과일을 좀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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