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체에서 하루 고소적응하는 날!
일본인이 운영하는 호텔인가가 있는 샹보체에 혼자 가려하니 고빨(포터)이 같이 간다고 한다.
몸이 안좋아서인지 이곳도 나름대로 꽤 힘들었다 다녀와서 침낭안에 들어간다.
낮잠을 한숨자고 나니 몸이 가벼워졌다.
슬리퍼를 신고 슬슬 남체를 돌아다녀보았다. 위로 올라가니 부서진 헬기가 있고 셀파 meusuum이라고 적혀있어 들어가 보았다 (Rs100)
옛날 도구들 같은 것이 있는 별 볼것 없는 방이었고 옆 건물엔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다
힐러리?경의 모습이 있는 60-70년대 사진도 있었다
내려오는 길에 아이들이 나를 보더니 갑자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저녁은 역시 갈릭수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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